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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차와 케잌
광부랑께
2021. 8. 2. 14:27
옛날에 s-a가 종각역 근체 카페를 데려갔었다.
하프가 있고 온화한 느낌의 고급진(?)카페는 하프연주도 한다는 사장님의 해외여행 컬렉션(스푼이었나?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)이 많았던 카페였다.
홍차라는걸 카페에서 우아하게(내가?? 응 우와~~)
홍차는 조각케잌과 먹는거라며 다크초코케잌이었나와 마셨다.
울퉁불퉁 신기하게 생긴 돌설탕도 넣어 마시던..
맛의 기억은 없지만 처음이라는 경험과 친구가 기억에 남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