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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기를죽이다

광부랑께 2022. 11. 25. 20:01

모기 입 돌아가는 처서가 지난지가 언젠데...
여적까지도 모기가 극성이다.
할머니와 티비 시청중인데 한 마리가 찝쩍거린다.
몇 번 죽이기 실패하다 드디어 파리채로 내리쳐 죽였다.
죽이고나니....
피 한 모금 먹어보지도 못하고 굶고 있다 죽었구나~~~
밥도 못 얻어먹고 죽었다고 할머니께 말하니,
할머니 웃으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