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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때녀 원더우먼과 액셔니스타

광부랑께 2022. 1. 5. 22:38
액셔니스타가 4:0 승리.
조작방송 들통나고 한 주 결방하고,
녹화해둔 방송을 했다.
황소윤과 송소희의 원더우먼 때문에 집중해 보는데...
두 번의 경기는...
송소희 혼자만???
여전히 집중견제의 대상이 되고,
액셔니스타가 기럭지가 우월하다보니 구척장신에 막히듯 막혀버렸고, 최여진과 정혜인의 투 톱 공격이 날렵했다.
아... 편 먹고 시청하는건 확실히 내 생명줄에 안 좋다니까~
심장 사수가 힘들어진다.
연습 열심히 했을텐데,
나는 눈으로만 보는 경험치의 차이인걸까??
요니p로 교체된 골키퍼는 4점을 뺐겼으나 선방도 많이 했다.
수비수 김희정도 일취월장 잘 한다.
황소윤은 존재감이 묻힌다.
송소희 단독에 공은 커트되고 전달되지 못한다.
열심히 하려 했겠지만,
치타는 이름만 치타라 아쉽다.
공을 보고도 외면하고, 전력수비도 하지 않는다.
종료 몇 분 전 출전한 박슬기는....
상대공격수에 어떤 위협도 되지 못한다.
본인들도 무기력함에 속 터지겠지만,
국대되어 오리지널 남자 국대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좋았던 꿈을 꾼 송소희만 그 국대선수들의 실력만큼 다 했다.
혼자 다 하느라,
황소윤, 김희정, 요니p랑 넷이 뛰느라 힘들고 답답하다.
다음 시합은 기럭지 차이가 좀 덜 한 팀하고 경기하겠지??
다음은 연습 많이 한 치타와 박슬기의 실력향상을 보겠지??
예전 토막으로 보며 답답했던 골때녀가 일취월장 멋진 축구를 보여줘 좋긴한데,
원더우먼이 고구마 계속 먹고 있어 속터진다.
황소윤 날아다니는것도 보고싶다고~~
송소희 고생 좀 그만 시키라고~~~